종합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AI진단부터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스마트 진료 체계 운영
  • 메디필드한강병원 
  •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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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처인구에 300여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개원하며, 지역 의료 환경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20개의 진료 분과와 11개의 전문센터를 기반으로, 응급·중증 질환부터 예방·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과, 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주요 진료과를 중심으로 진료 분과를 구성했으며, 심장혈관센터, 척추·관절센터, 소화기센터, 수술센터 등 전문센터를 통해 질환별 맞춤 진료와 협진 체계를 강화했다.



    20개 진료과에 배치된 50여 명의 전문의가 분과 간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진단부터 치료, 회복 관리까지 연속성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축적된 전문성과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응급·중증 환자 치료와 함께 만성 질환 관리에서도 의료진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통합 진료를 운영한다.


    특히, 고도화된 권역 응급의료 체계를 목표로 한 응급센터와 24시간 응급실 운영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응급의학과 전문의인 김남규 병원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응급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한 초기 처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조기 진단과 정밀 진료가 가능한 스마트 의료 환경도 구현하고 있다. 3.0T MRI, 최신 CT 등 고사양 영상 진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MRI, CT, X-ray 등 주요 영상 진단 장비 전반에 AI 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병변 탐지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진단 속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의료진의 판독 부담도 줄였다.



    중증 환자에 한정되지 않고, 300여 병상 전체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PMD, 웨어러블 ECG, 낙상 감지 시스템 등을 활용해 환자의 생체 신호와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낙상부터 이동 중 확인되는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빠르게 대응한다.


    예방 중심의 진료를 담당하는 건강증진센터도 메디필드 한강병원의 주요 축이다. 혈액 검사, 영상 검사, 각종 기능 검사 등 다양한 정밀 검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검사 과정에서 이상 소견이 발생할 경우 관련 진료과와 즉각적으로 연계하여, 추가 검사부터 치료까지 병원 내에서 원스톱으로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 김남규 병원장은 “중증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대학병원은 수많은 환자가 몰리는 특성상 대기, 진료과 배정 지연, 병상 부족, 전원 대기 등의 과정이 반복되며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중증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대학병원까지 가지 않아도 그에 준하는 치료 수준과 편리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종합병원을 목표로 병원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증환자 치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성으로, AI 진단과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전문 의료진 협진 체계 등 중증질환부터 일상적인 진료까지 모든 치료 과정이 안전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환자 안전 시스템을 통해 지역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응급·중증 질환 대응은 물론, 건강증진센터를 중심으로 예방과 조기 진단까지 책임지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용인 처인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 거점이 되겠다”고 전했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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